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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묻고 답하기
* 물어 보시기전에 질병자료실을 먼저 읽고 물어봐 주세요!
 이름: 꼼지엄마
2003/7/2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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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환...
안녕하세요??
꼼지 엄마에요.. 울 꼼지 피부병은 마니 나았구여... 요즘에는 코도 촉촉....
^^ 모두 선생님 덕분이에요..!! 감사(꾸벅 -.- _._ -.- )
근데 질문있네욤..
꼼지가요.. 너무 작다보니깐 저번에 병원에서 산 목줄이 넘 커서요..
담에 꼼지 병원가믄 환불할까하는뎅... 되나욤??
이쿵... 넘 죄송스럽네욤... ^^;;
글고... 꼼지가 이것저것 막 주워먹을려고해요..
저번엔 외출하고 와보니 막아논 장애물을 뛰어넘어서
쓰레기통(돼지고기양념하고 묻은 걸 할짝할짝)을 막 뒤지고 있더라구요...
사료는 하루에 충분히(좀 넉넉히) 주는 편인데도 밥때면 애가 미친듯이 달려들어요....
처음 일주일은 40알정도..->다음 일주일은 45~50알 ->이제 3주째인데
50~55알주고있거등요.. 하루에 세번... 애가 커지니가 사료도 그만큼
늘리는데... 더 줘야하나요?? 이제 70일가량 된 녀석이에요.
글구(질문이 많아서 넘 죄송해욤)..
너무 짖어서요..
깨깽거리는 건 기본이고, 울고... 크르릉거리고, 짖고....
아휴... 정말 전 주인이니깐 참더라도.. 원룸건물인데... 옆사람들한테
피해가 너무 가서요.. 좀 덜 짖게 하는 방법은 없나요??
이 녀석이 너무 오줌을 질질 싸고 댕기고..(이건 수컷본능이겠져?)
이불에도 싸서 운동장 하나 큰거 사서 잘 때랑, 제가 청소하거나 빨래하는 등
좀 바쁠때만 가둬놓거든요. 근데 그거도 못참고 울어요....
전엔 오줌 좀 잘 가리더니....... 방안에 똥냄새가 가득...
사서 얼마안되서는 마냥 이쁘더니,
이젠 정말 장난이 아니더라구욤...
어젠 새벽1시에 그 고기냄새 없애느라 목욕하고 말리구.... 에구..
선생님... sos...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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