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꼼지엄마 2003/8/23(토)

엄살꼼지   안녕하세요.. 꼼지엄마입니다.. 어젠 쌤님말씀처럼 무척이나 덥더니.. 오늘은 비가 쭈룩~ 그래도 습해서 덥슴돠~ 꼼지는 어제는 집에 오자마자 쭉 늘어지대여.. 목을 쭈물른다고 쭈물렀는데.. 오늘은 목을 건드니깐 진짜로 난리난리~~ 오메~~~ 전 꼼지가 저렇게 무서운 지 몰랐슴돠,.. (우뛰, -.,-순간 얼마나 쫄았덩지.... ㅋㅋ) 목뒤가 아니라 꼼지얼굴에서 왼쪽목옆(거의 얼굴바로옆에 가깝져)을 엄청 아파하는데.. 이건 뭐 잘못 살짝 스쳐도 깨갱거리니 이거 원.. 쩝쩝.. 뭐가 잘못 됐나 싶기도 하구여~ 언제까지 저렇게 아픈가요?? 제가 걱정하뉘깐,, 오빠가 우리도 어떤 주사(*불주사같은 거)는 맞으믄 아푸자너~~카든데... 건들지도 못하게 하는데, 그래도 꾸준히 쭈물러야겠져?? 오늘따라 떵오줌도 못가리구... 밉기보단 안쓰럽네여.. ☆ 담엔 궁둥에서 주사 맞히믄 안되나염. 꼼지목부분 용량초과일지둥~~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