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에덴펫 2003/12/19(금)

Re..축하드립니다.   딸아이의 엄마가 된것을 무지 추카하구요... 다이옥신 분석이라면 연구소 박준조 계장에게 문의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작년 9월 개원하여 벌써 1년이 훌쩍 넘어 버렸네요. 처음 시작이라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니까 보람도 있고.... 직장생활보다는 훨씬 좋은것 같네요. 물론 개인시간이 없어 답답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내 사업이려니 생각하면 자부심도 생긴다우. 애볼라(에볼라가 아님), 직장 다닐라, 가정생활 하랴 정신없겠구료. 요즘 고병원성 인플루엔자로 서방님은 정신없겠네? 아마 나도 그대로 있었으면 추위에 고생좀 하고 있을텐데.... 강아지 키울 일 있으면 연락하시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