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요..
그냥요.,,강쥐는 어렸을떄부터 정말 좋아했지만,
새도 엄청 좋아했거든요..
그렇지만 엄마아빠가 시끄럽다고 안된다고 할까봐
말도 못하고 있었는데
은근슬쩍 말을 끄내보니깐
십자매는 됀데요./.
그럼 선생님한테 십자매 데려 가도 되는거에요??
십자매,둥지 ,우리 이런거 다하면 엄청 많이 들던데..
2~3만원..ㅠ.ㅠ ㅇㅓ흑~ㅠ
그돈이면 아롱이 간식이 몇개요.
그레서 고민중이랍니다..
아롱이도 화병날꺼같구..
근데 진짜 한번 키우고 싶었던 지라,
쉽게 포기가 안되네요..
얼마있다가 갈꺼에요..
약용샴푸 사러..
아롱이가 유난히 뒷발을 막 이빨로 긁고 그레요..ㅠ.ㅠ
너무 슬포요.. 새배돈도 조금 건졌답니다..
그것도 겨우요~
찬란했던 15만원의시절은 가버리구..그돈이면..ㅠㅠ
그돈마저 엄마의 손으로 들어가 버리구.
이번엔 25000원 받았어요.~ㅠ
저번에 있던돈까지 45000원인데요.
약용샴푸 사고,그러면 31000원 남드라구요..
엄마가 이제 용돈도 안주신다네요..
TV에 중학생이 1000만원 모은거 나와서
팍 쨰려보며
"장미는 주면 모해~다 개롱이(아롱이가명)한테 다 쓰는걸~이제 용돈 안줄꺼야~"..
..ㅠ.ㅠ..
빈병이라도 모으던가 해야지..~서러워서 원..ㅠ..ㅠ.
이번설에 아무대도 안간다고 했는데..제가 겨우 해서 간건뎅..
모두들 1000,2000이러니..
외가댁 가고 싶은뎅..외가댁은 저의가 2번쨰로 크고 큰이모낸 안오셔서
10000원단위거든요.. 어른들꼐 죄송하긴 하지만
이쁜 울 아롱이를 위해선..가야 되는데..
가서 돈받아와서 간식사줘야 되는뎅...ㅠ.ㅠ 그럼 장미는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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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ㅇr롱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