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에덴펫 2004/2/24(화)

버려지는 강아지가 없는 세상으로...   요즘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불안심리로 인해 가정에서 소중히 아껴주어야 할 강지들이 버려지거나 안락사되는 경우가 많아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누구를 원망하기에 앞서 새로이 강아지를 분양받으려면 먼저 가족 모두의 동의를 얻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어느 한사람이라도 반대한다면 잠시 분양을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강아지의 특성과 가정환경을 면밀히 살펴서 가장 적합한 품종의 강아지를 데려오되 일단 분양받은 강아지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책임을 지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특별한 날 선물로, 쇼 윈도우에 있는 강아지가 너무 귀여워서 충동적으로 강아지를 데려올 경우 쉽게 싫증을 느낄 수 있고, 또한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여러가지 문제에 부딪히게 되며 이때 가족의 동의와 이해가 없는 경우 쉽게 강아지를 유기하거나 안락사 시키기 때문입니다. 강아지를 가족의 일원으로 여기며 소중히 대할 때 강지들도 고마움을 느낄 것입니다...........